“아빠가 아들을 위해 쓴 쉬운 성경 안내서!”

성경을 읽기 전에 펼치는 책,
성경과 함께 읽는 책,
성경을 읽은 후 기록하는 책

이 책은,
성경 전체를 통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 각 권의 구성과 초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 각 권이 가진 주제를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 각 권에 대한 소감을 적어봄으로써 생각과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아들 하림이를 위해서 처음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림이는 한 살 때 미국에 와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하림이는 미국 국무부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 일 년간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매일 성경을 읽도록 권하였는데, 의외로 성경 읽기를 너무 어려워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림이를 생각하며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나중에 대부분의 중고등 학생들이 성경 읽기를 어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계기로 다른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을 체계적으로 쓰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막상 혼자서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구약성경 중 이십 권을 정리하니 지치기도 하고 흐름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때 피스토스 교회 부목사로서 사역했던 채충원 목사님에게 함께 글을 쓰자고 제안했고, 함께 나누어서 쓰다 보니 속도가 나면서 마지막 요한계시록까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성경전서 66권의 내용을 네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를 했습니다.
첫째, 객관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이 부분은 성경 각 권의 저자와 집필 연도 등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합니다.
둘째, 구조와 초점을 다룹니다. 각 권 성경의 구조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성경을 읽을 때 염두에 두어야 할 핵심 내용과 초점을 정리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을 강조합니다.
셋째, 생활의 적용을 다룹니다. 이 부분은 성경이 살아있는 말씀으로써 현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도록 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깨닫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더 깊이 생각해야 할 내용을 다룹니다. 이 부분은 성경 각 권이 던져주는 주제들을 발전시켜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의 방향을 제시하려 했습니다.

이 책의 일차 독자는 하림이와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듯이 구어체로 썼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 하는 초신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저자 전광 목사가
청소년과 부모님들께 전하는 ‘성경 사랑’ 이야기

링컨, 워싱턴, 마틴 루터의 인생 최고의 멘토!
“성경이 가장 좋은 교육서입니다!”

과도한 경쟁과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치관의 혼란과 학원 폭력에 찌든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평생감사>의 저자 전광 목사가 청소년들에게 ‘성경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책 <성경 읽고 위대한 영웅이 돼라>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성경만이 자녀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나아가 세상에서 훌륭한 영웅으로 우뚝 서게 도와줄 것임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시절 자신이 경험한 성경 사랑과 그로 인한 은혜, 그리고 성경을 사랑한 인물들의 위대한 삶과 성경을 부인한 사람들의 비참한 최후 등을 소개하고, 성경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성경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정보들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냈다.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데려가 시험한 것처럼 세상은 우리에게 더 높이 올라가 자신의 이름을 높이라고 유혹한다. 그러나 자녀를 세상의 스펙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는 참 신앙인으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모든 크리스천 부모의 사명이다. 본서는 그와 같은 소명을 가진 부모와 사역자들, 청소년들에게 좋은 동역자가 되어줄 것이다.

“성경을 읽으라고만 하지 말고,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성경을 함께 읽으며, 읽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10대를 위한 그러나 10대보다 부모와 교사가 먼저 읽어야 할 책!
성경 속에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가르침이 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삶에서 성경을 빠트리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먼저,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읽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경에 빠지고, 성경을 살아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단순하고 구체적이면서도 깊고 통전적인 성경읽기 안내서!
이 책이 제안하는 12가지 독서방법은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이다. 동시에 일반적이면서도 신앙적이다. 그렇기에 성경뿐 아니라 일반 책을 읽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또한 이 책은 성경을 성경만으로 읽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성경외의 책이나 기타 자료를 보지 않고서도 성경을 읽도록 돕는다.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과 훈련을 위한 필독서!
신앙교육과 훈련의 핵심은 말씀 교육에 있으며, 말씀 교육의 핵심은 바로 성경 읽기다. 오늘날 교회학교의 약화는 말씀 교육의 약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이 책은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뿐 아니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성경을 읽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성경의 사람이 되도록 돕고 훈련한다. 이 책의 내용은 <청소년 매일성경>에 2년 동안 연재되면서 많은 청소년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10대를 위한, 10대와 함께 읽는
스토리텔링 성경해석학"


10대의 눈높이에 맞춘 성경해석학
부모와 목회자들은 교회나 가정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읽으라고 강조하면서도 정작 성경을 어떻게 읽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침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성경의 내용이나 전체 개요를 쉽게 설명하는 책들은 나와 있지만, 실제로 성경의 내용을 이해(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은 없다. 이 책은 10대들에게 성경을 어떻게 읽고 이해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매일성경>에 2년 동안 연재되어 많은 청소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청소년,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내용을 다듬고, 10대들이 읽기 편하게 10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일러스트들을 삽입했다.

10대와 함께 읽는 즐거운 성경해석학
‘성경해석’이라는 말은 10대들에게 낯설고 어려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이 책은 교회 친구인 해동청, 너구리, 청설모, 고슴도치, 그리고 교회학교 선생님인 들노루 선생님과 같이 교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대화를 통해 성경해석과 관련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간다. 혼자 읽어도 재미있지만, 가정이나 교회학교에서 역할을 정해 여러 명이 함께 읽으면 훨씬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읽다보면 10대는 물론 부모와 교사, 사역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10대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10대를 위한 충실한 성경해석학
이 책을 쓴 박형대 교수는 다섯 자녀를 둔 아빠인 동시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신약학 교수이다. 자신의 딸을 생각하며 쓴 이 책은 쉽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그 내용 또한 충실하다. 저자는 성경 보물섬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성경 속 보물을 찾고 발견해가는 해석의 과정뿐 아니라, 그 보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적용의 과정을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보물, 바다, 후크선장, 감정 등과 같은 용어를 통해 성경해석학의 개념을 잘 설명함으로써 10대들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또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채충원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가족 공동체로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피스토스장로교회 부목사를 거쳐서 현재 대전에 있는 한밭교회의 부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대전지역의 교회와 공동체들을 섬기는 성서대전의 실행위원으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제협력요원으로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되어 한글학교를 설립하였으며, 2000년부터  (사)미션컴몬그라운드 선교회의 간사와 총무로 섬겼습니다. 2004년에는 미국으로 가서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Graduate Theological Union at Berkeley에서 성경언어 석사과정(MABL)을 마쳤습니다. 재미고려신학대학원(서부)에서 히브리어 등을 약 2년 강의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신학교의 목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김기현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종교 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현재 작은 신앙공동체인 부산 수정로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월간 「복음과 상황」과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격적 책읽기』와 『공감적 책읽기』(SFC), 『맥클랜던의 반기초주의 신학』(한국학술정보), 『가룟 유다 딜레마』(IVP),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예배, 인생최고의 가치』(죠이선교회)가 있다. 역서로는 레슬리 뉴비긴의 『포스트모던시대의 진리』(IVP)와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SFC), 리처드 미들톤과 브라이언 왈쉬의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살림, 공역), 존 하워드 요더의 『제자도,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KAP)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