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해외원서 > 학문
신앙도서 > 성서연구 > 신약학

시리즈 소개:
구약(LHBOTS), 신약(LNTS), 중간사/유대교(LSTS)를 다루는 시리즈로서 성서학 연구를 위해서 가장 필수적인 자료. 1981년에 시작되어 Sheffield 대학 성서학부 주도로 가장 최신의 성서학적 성과를 반영하던 JSOT/JSNT/JSP Sup 시리즈가 2005년도에 Continuum으로 넘어가 이름이 바뀌었다. 구약 시리즈도 400권이 넘었고, 신약도 300권이 훌쩍 넘은 이 시리즈는 매해 계속해서 그 연구성과들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standing order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격과 독자대상이 학위과정 이상의 학생들과 교수들을 염두에 둔 시리즈이므로 판매 시 그런 점을 유념하는 것이 좋다. 이 시리즈의 기존 출간 목록 자체가 20세기 성서학의 진보를 보여주는 이정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기적으로 간행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그 조망에 있어서 학문분과를 넘나들며,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T & T Clark International이 Sheffield Academic Press, T & T Clark and Trinity Press International 등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신약학 프로젝트라고 이해해도 되겠다. 이 시리즈 안에 또한 다음과 같은 주제별 시리즈들이 포함되어 있다."
- Early Christianity in Context (editor: John Barclay) : 기원후 3세기 말에 이르기까지의 초기 기독교의 탄생과 발전을 다루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기독교가 위치한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맥락을 살피고 있다. "
- European Seminar on Christian Origins (editor: Michael Labahn) : 기독교의 기원을 다루는 유럽 학자들의 세미나의 결과물"
- Library of Historical Jesus Studies (editor: Robert Webb) :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연구 성과들을 모아 출간하는 시리즈

(번역: 구글 /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아래 원문을 참고 해 주세요. ^^)

토마스 (또는 파이 디카)의 유아 복음은 기독교 전통에서 가장 특이한 복음 중 하나입니다. 성경의 복음서에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정심 많은 예수님을 드러내는 대신, 그것은 독자들에게 아주 다른 예수님, 즉 때때로 거룩한 공포처럼 행동하고 사소한 잘못으로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해를 끼치는 어린이와 대면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는 왜 그렇게 '비 기독교 적'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묘사됩니까? 이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Cousland는 Paidika에서 예수의 상호 연결된 세 가지 표현, 즉 거룩한 공포, 어린 시절, 기적을 행하는 구원자로서의 예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Cousland는이 세 가지 역할의 다른 성격에도 불구하고 예수에 대한 통일 된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의 비정상적인 행동은 성장하는 아이로서 동시에 인간이자 신성 인 그의 '성장하는 고통'에서 비롯됩니다. Cousland의 책은 토마스의 유아 복음의 그리스도론에 대한 첫 번째 상세한 검토이며, 예수의 표현에서 자주 논의되지 않는 주제에 대한 신선하고 매력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
<원문>

The Infancy Gospel of Thomas (or Paidika) is one of the most unusual gospels in the Christian tradition. Instead of revealing the compassionate Jesus so familiar to us from the biblical Gospels, it confronts its readers with a very different Jesus - a child who sometimes acts like a holy terror, killing and harming others for trifling faults. So why is Jesus portrayed as acting in such an 'unchristian' fashion? To address this question, Cousland focuses on three interconnected representations of Jesus in the Paidika: Jesus as holy terror, as child, and as miracle-working saviour. Cousland endeavours to show that, despite the differing character of these three roles, they present a unified picture of Jesus. His unusual behaviour arises from his 'growing pains' as a developing child, who is at the same time both human and divine. Cousland's volume is the first detailed examination of the Christology of the Infancy Gospel of Thomas and provides a fresh and engaging approach to a topic not often discussed in representations of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