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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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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덕호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00-07-18  |  신국판 (153×225) 334p  |  89-7046-7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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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는 교회 개혁 대선언

한국교회 금기(禁忌)를 깬다!
이제 더 이상 쉬쉬 해도 소용 없다.
잘못 알고 있는 신앙상식, 교회 관행,
속보이는 믿음생활 더이상 곤란하다.
진정한 교회개혁을 위한 신앙개혁 대선언문

한국교회 내에 축적된 비성경적 관행의 우상은 파괴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요시양 왕의 단호한 개혁정신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로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왕하 23:15).


대기업이나 사업체의 관행이 되어버린 '세습'이 한국 교회 안팎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지금, 교회 목회의 세습 문제를 포함하여 한국 교회의 금기(禁忌)라 할 수 있는 여러 문제와 고정관념에 단호히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저자인 오덕호 교수는 한국교회가 좋은 점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문제점도 그에 못지 않다고 평가한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듯 한국 교회는 그동안 '교회'라는 안정된 울타리 안에서 모든 논리와 이성이란 바람을 피해왔다. 이 모순된 행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어 고정관념과 금기로 굳어졌고, 결국 교회는 부패의 온상이라는 비난의 표적을 받는 극한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지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는 모순에 빠진 여느 책과는 다르다. 교회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자니 목회자의 잘못도 자연스럽게 짚게 되었겠지만, 잘못을 드러내어 목회자의 권위나 그에 대한 존경심을 약화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된 지식으로 형성된 권위를 제거하고 성경적인 참된 권위를 세워 궁극적으로는 목회자의 권위를 높인다는 것이 그 목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주인된 교회가 아니라 교회의 참된 주인이 되신 주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그분께 교회를 드리자는 것이다. 그의 날카로운 일침이 따끔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이런 연유 때문이리라.

또한 저자는 목회자와 교회의 행정적인 문제점만 아니라 성도들의 잘못도 지적한다. 그래서 미신적이고 맹목적인 열성을 보이는 성도들의 행태를 지양하고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여 건실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 책은 교회의 모든 오해와 그릇된 관행들을 철저히 성경을 기반으로 그 해결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신학자 특유의 분석력과 함께 뜨거운 사도적 열정을 가지고 조근조근 설명하고 있다.

크게 4부로 나누어 1부 '교회의 잘못된 금기를 깬다'에서는
교회 세습과 목회자의 독재적 경향, 성전 건축 등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교회 생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비성경적인 관행을 꼬집고 있다.

그리고 2부 '잘못된 상식이 교회개혁을 가로막는다'는 제목 그대로 헌금과 찬양, 선행 부분 등 기독교 신앙의 핵심 실천 덕목에 관해 잘못된 상식을 산산이 부서뜨리고 있다.

3부는 '두루뭉실하지 말고 분별하라'인데, 미혹되지 말고 분별의 눈을 가지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촉구하고 있다.

4부 '오해에서 은혜받지 말자'는 성경에서 의문을 갖게되는 구절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깃들였으며

5부 '구원에 대해 헷갈리지 말자'는 그야말로 기독진리의 핵심인 구원을 분명히 못박아 주고 있다. '믿음은 그야 말로 믿음에서 난다'는 것.
[머리말 5~7쪽]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한국교회에는 좋은 점이 많다. 그러나 문제점도 없지 않다. 한국교회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이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교회의 한계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한국교회를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을 금할 길이 없다.

한국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너무 심각한 데다가 세월이 흐를 수록 좋은 점은 줄고 문제점만 느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평신도 시절부터 여러 교회의 예배에 참석해볼 기회가 많았다.
본 교회가 멀어서 저녁 예배는 가까운 교회에 참석하는 예가 많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시내에서 여러 가지 일을 보다가 수요일 저녁임ㄴ 그 근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생겼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일부러 여러 교회를 순회 하기도 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여러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며 느낀 점은 많은 교회가 점점 더 교회다움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두 세대 이전에 신앙 생활을 하던 선배들에 비해 지금의 신자들은 신앙생활이 훨씬 부족하다.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점점 교회다움 면면을 잃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원인 가운데 하나가 한국 교회 교인들이 잘못 배우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러 교회의 예배에 참석해 보면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을 교회생활의 원리인 양 가르치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교회에서 잘못 배웠거나 스스로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신앙생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바로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몇 가지를 정리하게 되었다. 부족한 사람이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몹시 조심스럽고 부담스럽지만, 이 글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잘못된 모습이 조금이라도 고쳐질 수 있다면 그만한 기쁨이 없겠다.

교회의 문제점, 특히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다루다보니 본의 아니게 목회자들에게 누를 끼치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의 장점이랄 수도 있는 목회자의 권위나 목회자에 대한 존경심을 약화시키는 내용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목회자의 권위를 떨어뜨리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잘못된 지식으로 형성된 권위를 제거하고 성경적인 참된 권위를 세움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목회자의 권위를 높이려는 것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목회자가 무조건적인 권위를 주장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목회자의 권위를 더 떨어뜨리게 만들 수 있다. 목회자의 참된 권위는 잘못 형성된 권위나 강요된 권위를 포기하고 진정한 영적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때만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목회자의 권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의 권위이다. 교회 내에서 또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주님보다 높아진 사람이나 제도나 관행을 주님께 무릎꿇게 하는 것이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이다.

또 이 책이 일부 교인들의 열성을 약화시키지나 않을까 염려하는 이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 역시 이 책의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 책의 의도는 미신적이고 맹목적인 열성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함으로써 더욱 올바르고 뜨거운 열심을 불러일으키며 아울러 건실한 신앙인이 되도록 돕고자 하는 데 있다.

우리가 다룰 여러 주제들 가운데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하나를 제대로 알아야 다른 것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많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몇가지 문제점들을 하나의주제 속에 포함하여 다루기도 했다.

아울러 이 책은 학문적인 논의가 아니므로 각주나 참고 문헌은 게재하지 않았다. 이 책만 읽어도 내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잇도록, 성경을 인용할 때에도 단순히 장.절로만 표시하지 않고 인용하는 성경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했다.
1부 교회의 잘못된 금기를 깬다
1장 교회를 세습할 수 있는가?
2장 교회 일은 독재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3장 목사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4장 교회당 건축이 성전 건축과 같은가?
5장 목사를 대접하면 복을 받는가?
6장 성령에 대해 많이 말하면 영적인 설교인가?
7장 천국에서 제일 큰 상은 전도상인가?

2부 잘못된 상식이 교회개혁을 가로막는다
8장 헌금을 하면 복을 받는가?
9장 교회에 잘 다니면 복을 받는가?
10장 가사에 은혜를 받으라는 말이 정당한가?
11장 찬양 잘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가?
12장 주일에는 선행을 더 많이 해야 하는가?
13장 간증은 진리를 가르쳐주는가?
14장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만사형통하는가?
15장 신앙생활의 경륜이 쌓이면 신앙이 좋아지는가?
16장 금식기도는 몸에 좋은 것인가?

3부 두루뭉실하지 말고 분별하라
17장 교회 일과 가정 일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18장 말로 전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도인가?
19장 추한 생각을 말하는 것이 솔직한 것인가?
20장 잘못을 벌하지 않는 것이 용서인가?
21장 특정인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사랑인가?
22장 권세에 굴복하라는 것은 정권에 순종하라는 뜻인가?
23장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사는가?
24장 신자도 자살하면 지옥에 가는가?

4부 오해에서 은혜받지 말자
25장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가?
26장 사랑이 제일 큰 은사인가?
27장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는 말씀은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뜻인가?
28장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가?
29장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은 중용을 지키라는 뜻인가?
30장 믿는 자는 뱀을 집어도 해를 입지 않는가?
31장 기도하고 받은 것으로 믿으면 다 이루어지는가?
32장 축복을 받으면 잘 살게 되는가?
33장 기도하기를 쉬는 것이 죄인가?
34장 성경의 한 본문이 다른 본문을 무효로 만들 수 있는가?

5부 구원에 대해 헷갈리지 말라
35장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행위로 상을 받는가?
36장 선행은 악행을 상쇄하는가?
37장 구원의 확신만 있으면 구원을 받는가?
38장 꼭 입으로 시인해야 구원을 받는가?
39장 부자가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오덕호
그에게는 금기(禁忌)처럼 피해오거나 심상찮았던 신학 주제까지도 거침없는 대중적 글쓰기와 귀에 쏙 들리는 강의로 곧잘 풀어줄 줄 아는 남다른 은사가 있다. 그 쓰임새 좋은 달란트의 배경에는 그가 종종 목회 현장을 겸임(兼任)할 때마다 체험하는 여타 목회자의 공과(功過)나 교회의 희비(喜悲)들을 그저 무심히 넘기지 않고, 꼼꼼하게 기록하며 고민해온 ‘신학자의 목회 촌평(寸評)’이 톡톡히 한 몫을 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대원(M.Div)과 대학원(Th.M)에서 공부한 후 미국의 보스턴대학에서 석사(S.T.M), 버지니아 유니온신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예장 통합교단 소속의 호남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이다. 신학계에서 주목받은 다수의 논문을 비롯, 금기시해온 한국교회의 문제들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조용한 파문을 일으킨 교회개혁서 「교회주인은 사람이 아니다」(규장)의 저자이기도 하다. 「하나님이냐 돈이냐?」, 「산상설교를 읽읍시다」(이상 한국신학연구소), 「문학-역사비평이란 무엇인가?」(대한기독교서회), 등의 저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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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를 갈망한다 구입전에 이책도 함께 구입하고 싶습니다. 재고 파악을 출판사로 해주세요. 이런책은 왜 재고가 되나요? 참으로 이해를 할 수 없군요. 이 책 주문 할 수 있는 재고가 2권정도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최종 주문하겠습니다. 원래 모사를 갈망한다 1권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구할 수 없는 절판 상태라고 해서 눈물 먹으고 2권씩 구입합니다. 참으로 왜 절판인지...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수정]

교회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 이 책은 다행히도 재고 확보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주문해 주세요~^^

 2004-09-09 15:28

도서명교회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
저자오덕호
출판사규장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33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0-07-1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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