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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 1   하나님 나라의 메시아적 신학을 향해
김균진 저작 전집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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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균진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발행일 : 2014-09-26  |  (152*225)mm양장 622p  |  978-89-9475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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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기독교 신학의 정수!!!

50년간 올곧게 신학 연구에 정진해온 김균진 교수가 목회자의 마음으로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성도들에게 쏟아놓는 조직신학 이야기!


신학의 기본적 문제들
계시론: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하나님의 계시
성서론: 약속과 기다림의 책 성서
신 론: 메시아적 사랑의 하나님


이 책은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김균진 교수의 『기독교조직신학 I~V』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새로운 조직신학 전집이다. 이전 책의 어려웠던 표현이나 한자어를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대폭 수정하여 가독성을 더했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한 편의 은혜로운 이야기 설교를 듣는 것처럼 책의 내용에 깊이 심취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본문에 고스란히 드러난 한 신학자의 외침을 통해 어지러운 시대에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케리그마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본문에서 신학자의 냉철한 이성과 목회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국 교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한국적 신학의 정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저자는, 단순해 보이지만 조화시키기 어려운 신앙과 이성, 신학과 실천, 진보와 보수 간의 갈등에 대해 메시아적 신학이라는 저자의 독특한 관점으로 통전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독교 신학』 1권은 신학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신학의 기본 문제들, 곧 신학의 개념, 신학의 근거와 규범, 연구 대상과 과제, 구성과 방법, 신학의 학문성 등을 기술한 다음, “메시아적 학문”으로서의 신학이라는 저자의 독특한 관점으로 계시론, 성서론, 신론의 기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이 세 각론은 순서대로 각각 “메시아적 약속”의 관점에서, “약속과 기다림”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하는 “메시아적 사랑”의 관점에서 다루어진다. 특히 “신학의 역사”(제11장)를 다루는 부분은 이천 년에 달하는 신학의 발전 과정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계시, 성서, 하나님의 존재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신학의 절대 진리임을 주장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것들이 과연 지상의 모든 생명이 죽음의 위협을 당하는 현대세계 속에서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 한다. 저자의 이러한 염원과 함께 계시의 의미, 율법과 복음의 계시, 자연계시와 특별계시, 성서 영감설과 권위의 문제,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관계, 성서해석학, 성서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모습들, 유일신론의 문제, 삼위일체론, 하나님의 속성론, 인식론, 존재 증명, 무신론의 문제 등이 전개된다.


▒ 발행인의 글

김균진 교수님의 제자이자 이 저작전집의 발행인으로서 제가 감히 교수님의 신학을 평가한다면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을 하고 싶습니다.
첫째, 지난 100년간 서구 신학계를 관통했던 신학적 사조와 개념과의 부단한 대화와 함께 그것의 적용에 있어서 철저히 지금-여기서의 정황을 지향함으로써 한국적인 바탕 위에서 국제적인 신학적 토론에 참여하는 것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
둘째, 기존의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조직신학적 진술이 아닌 성서내러티브적이고 메시아적 종말론에 입각한 독창적인 조직신학의 세계를 제시한 점.
셋째, 과학과의 대화, 신무신론과의 대화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조직신학의 과제와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장한 점.
넷째, 급진적인 신학 이론의 소개뿐 아니라 칼뱅과 루터 등의 저작에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들을 인용함으로써 소위 보수와 진보 신학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감각을 견지하는 점.
다섯째, 특별히 인생의 후반기에 저술하신 책들의 경우 단순히 신학이론에 대한 비판적 소개나 분석에 머물지 않고 교회의 현실을 염두에 둔 목회적이고 경건주의적인 따스한 시선이 두드러지게 제시되는 점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서 필자는 조직신학의 내용을 ‘메시아적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다루고자 노력하였다.…‘기독교’ 혹은 ‘그리스도교’라는 말은 ‘메시아교’, 곧 ‘메시아 예수의 역사에 근거하며 그의 메시아적 미래를 기다리는 종교’라는 말이다.…기독교 신학의 본질은 메시아적 정신에 있다!”
(“머리말”)

진실은 기독교 신학은 주어진 세계의 상황에 순응하고 그 속에 안주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이 약속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희망하고 기다리는 메시아적 지향성을 가진다. (그래서) 메시아적 영성은 신학의 모든 내용과 실천을 결정해야 한다.
(제1부 1장 “신학은 메시아적 학문이다”)

필자의 생각에 의하면 조직신학의 과제는 “교회의 선포와 실천”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조직신학의 과제는 무엇보다 먼저 교의학적 과제, 곧 기독교 신앙의 기본 내용들과 교회의 교리를 성서에 기초하여 동시대의 이슈들을 해명하는 데 있다.…신학의 모든 영역들과 함께 조직신학도 하나님 나라를 구체화시켜야 할 과제를 지닌다. 조직신학도 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사건화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한다. 위에 기술한 조직신학의 과제들은 이 궁극적 과제 안에 통합된다.
(제1부 7장 “조직신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이 먼저 인간을 찾으시고 그에게 나타나심으로써, 계시의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계시는 하나님의 기선(機先)적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을 우리는 모세와 예언자들의 소명 이야기에서 분명히 볼 수 있다.…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도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육을 취하고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일어난다.
(제2부 1장 “계시의 개념과 기본 성격”)

계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를 약속하는 동시에, 옛 존재로부터 새 존재를 향한 인간의 구원을 일으킨다. 한 인간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새 창조가 그에게서 일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주권이 한 인간의 존재 안에 세워지며, 하나님과 인간의 교통이 회복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계시는 단지 하나님의 “자기계시”, “자기증명”을 위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인간의 구원 내지 인간의 새 창조를 일차적 관심으로 가진다.
(제2부 3장 “계시의 작용”)

성서는 그 전체에 있어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그의 뜻과 목적이 무엇인지, 또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이웃과 어떤 관계에 있어야 하며,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친다. 우리 인간의 본성이 어떠하며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우리 인간이 무엇을 위해,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참 가치가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제3부 1장 “왜 성서가 필요한가?”)

성서해석은 두 가지 방식으로 시작될 수 있다. 성서로부터 출발할 수도 있고, 피조물의 삶의 문제로부터 출발할 수도 있다. 이른바 텍스트에서 출발할 수도 있고, 상황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 상황에서 출발하여 성서 본문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무조건 잘못이라고만 할 수 없다. 상황에서 출발할 때, 우리는 성서 안에 잠재해 있는 보다 풍요로운 세계에 눈을 뜰 수 있다.
(제3부 3장 “성서해석학”)

여기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유일신론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해도 기독교는 유대교와 이슬람교와 동일한 의미의 유일신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는 점이다.
(제4부 3장 “유일신론의 문제에 대한 신학적 토의”)

신학의 역사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하나는 자연을 통한 자연적 인식(cognitio naturalis)의 길이요, 다른 하나는 성서가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한 초자연적 인식(cognitio supernaturalis)의 길이다. 전자는 “자연의 책”에서 오고, 후자는 “성서의 책”에서 온다. 성서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에 있다. 따라서 초자연적 인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한 인식을 말한다.
(제4부 6장 “하나님 인식론”)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하나님 존재 증명은 우주론적 증명이다. 이 증명을 우주론적 증명(cosmological proof)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 증명이 우주, 곧 그리스어 kosmos에서 파생했기 때문이다. 이 증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제12권에 매우 조직적으로 나타나며, 키케로(Cicero)의 저서에서도 발견된다. 테르툴리아누스, 아우구스티누스 등 기독교의 많은 신학자들이 이 증명을 수용하였으며, 중세의 아퀴나스에 의해 정교하게 체계화된다.
(제4부 7장 “하나님의 존재 증명”)
발행인의 글
머리말

제1부 신학의 기본적 문제들
1. 신학은 메시아적 학문이다
2. 신학과 인간학의 관계
3. 신학의 근거와 규범
4. 신학의 연구 대상
5. 신학의 과제
6. 신학의 구성과 내적 통일성
7. 조직신학이란 무엇인가?
8. 신학의 방법들과 구성적 성격
9. 학문으로서의 신학의 문제
10. 타 종교와 기독교 토착화의 문제
11. 신학의 역사

제2부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하나님의 계시(계시론)
1. 계시의 개념과 기본 성격
2. 계시의 내용
3. 계시의 작용
4. 계시론의 다양한 문제들

제3부 약속과 기다림의 책 성서(성서론)
1. 왜 성서가 필요한가?
2. 성서론의 문제들
3. 성서해석학

제4부 메시아적 사랑의 하나님(신론)
1. 현대세계 속에서 신론의 출발점
2. 성서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구체적 모습들
3. 유일신론의 문제에 대한 신학적 토의
4. 삼위일체 하나님
5. 하나님의 속성
6. 하나님 인식론
7. 하나님의 존재 증명
8. 무신론의 도전 앞에 선 기독교 신앙

참고문헌
개념 색인
인명 색인
김균진
부산상업고등학교(현 개성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목회소명을 받았고 한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M. A.), 독일의 튀빙겐 대학교에서 몰트만 교수의 지도로 신학박사 학위(Dr. theol.)를 받았다. 1977년부터 2009년까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Gottes Sein in der Geschichte(헤겔의 하나님 이해와 역사이해, 박사학위 논문, 1976), 『헤겔철학과 현대신학』(대한기독교출판사 1979), 『헤겔과 바르트』(대한기독교출판사 1983), 『유토피아니즘과 기독교』(종로서적 1986, 문화공보부 우수학술도서), 『역사의 예수와 하나님의 나라』(연세대학교 출판부 1994), 『종말론』(민음사 1998, 대우학술총서 107), 『자연환경에 대한 기독교 신학의 이해』(연세대학교 출판부 2005,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생명의 신학』(연세대학교 출판부 2007,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경쟁과 공존』, 공저(도서출판 오래 2011,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기독교 신학 1,2,3,4,5』(새물결플러스 2014- ), 『현대 신학사상』(새물결플러스 2014)가 있다.
   주요 역서로는 『본훼퍼의 사회윤리』(향린사 1969), 『신학의 미래 Ⅰ,Ⅱ』(향린사 1970, 1971),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한국신학연구소 1979),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나라』(대한기독교출판사 1982), 『창조 안에 계신 하느님』(한국신학연구소 1986), 『예수 그리스도의 길』(대한기독교서회 1990), 『생명의 영』(대한기독교서회 1992), 『오시는 하나님』(대한기독교서회 1997), 『신학의 방법과 형식들』(대한기독교서회 2001), 『과학과 지혜』(대한기독교서회 200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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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기독교 신학 1
저자김균진
출판사새물결플러스
크기(152*225)mm양장
쪽수622
제품구성
출간일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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