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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김지찬 교수 저서 세트(전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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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지찬  |  출판사 : (주)갓피플
  • 판매가 : 297,500원267,750원 (10.0%, 29,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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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는 복음이 없는가?

구약을 피상적으로 읽으면 혹시 이렇게 이해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연구하며 자세히 살펴보면 율법을 지키다가 죽어버린 케케묵은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깊은곳에 빠져 신음하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은혜가 절절히 배어나는 복음의 스토리이다. 어디 그뿐인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은 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메시지가 진정한 것임을 구약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그렇다면 구약은 예수그리스도와 사도들의 신임장을 들고, 오늘 우리에게 나타나 순종과 충성을 요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구약 안에서 신약과 동일한 하나님, 동일한 복음, 동일한 믿음, 동일한 세례를 스스로 찾아내는 '발견의 드라마'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사무엘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출판사 서평]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들판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양 한 마리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고 맹수에 달려드는 모습을 보인 다윗”이야말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요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그리스도의 예표가 아닌가!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다윗과 그리스도와 같은 리더를 오늘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한반도를 떠나는 듯한 느낌을 갖기 때문은 아닌가?

자기 백성을 버리고 블레셋의 포로가 되어 유랑을 떠난 여호와의 궤의 소식을 듣고 비느하스의 아내가 부르짖었던 절규가 오늘 한반도에도 들려오는 듯한 절망의 시대에, 사무엘서는 여호와의 영광이 어떻게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왕으로 다스리게 된 것은 이스라엘의 기적인 다윗 왕 덕택임을 사무엘서는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사무엘서의 핵심적인 본문 10개를 내러티브 해석학으로 분석함으로써 하나님이 다윗을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본문 중에서]
 제1장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사무엘의 출생 (삼상 1장)
1.1 여백의 공동체
이스라엘 역사에서 사사 시대는 한마디로 “재앙”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다.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사명을 맡은 이스라엘은 크게 실패하고 말았다. 여호와만 섬기면서 가나안의 남은 땅을 정복해야 하는 이중 사명을 잊어버리고, 우상 숭배와 정복 실패라는 불충성의 모습을 보인 이스라엘은 타락을 거듭하더니 마침내 가나안인들과 거의 구별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따라서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반복되는 징계를 받아, 영토적으로나, 종교-사회적으로 그야말로 가나안 땅 한 귀퉁이에 소수 집단으로 전락한 여백의 공동체(marginal community)에 불과하였다. 우선 이스라엘은 영유지가 상당히 축소되었다. 르우벤 지파는 모압의 팽창으로 사실상 소멸되었고, 단 지파는 여호와가 주신 기업을 포기하였다. 철 가공 기술을 독점하고 있던 블레셋이 네게브 지방, 중부 산악 지대의 상당 부분, 북부의 에스드랄론 평야를 장악하게 됨에 따라 이스라엘은 중앙 산악 지역을 겨우 차지하는 변두리 국가로 전락하였다.
게다가 사사기의 부록인 17-18장의 미가 이야기와 19-21장의 레위인의 첩 스토리가 단적으로 보여주듯이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의 종교적 부패와 도덕적 타락은 극에 달해 있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도덕적으로 혼란하고 종교적으로 부패하였기에, 스스로를 구할 능력도 없었을 뿐 아니라, 그럴 의지도 가지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에 미래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빼앗긴 사건은 이스라엘로부터 영광이 떠난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시대는 궁극적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난” 시대였다(삼상 4:22).

1.2 새로운 구속사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구속사의 전부는 아니었다. 사무엘서 기자는 이스라엘에게서 영광이 떠난지 불과 100 년도 지나지 않아 이스라엘은 다시 재기하여 고대 근동 아시아의 강자가 되었다. 특별히 다윗이 등장하면서 이스라엘의 운명은 바뀌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은 절망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나락에 빠진 여백의 공동체에서, 불과 1 세기 만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재기하였고, 일약 고대 근동 아시아 지역의 최강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당시 다윗의 영토는 이집트가 제국의 전성기 때 아시아에서 장악하고 있었던 땅과 거의 맞먹을 만큼 컸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다윗은 여호와의 종으로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모델(패러다임)이었다. 다윗은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때려 눕힌 용사로서 여호와의 검을 잡고 여호와의 노래를 부르면서 여호와의 왕국을 약속의 땅에 확고히 세운 인물이었다. 다윗 아래서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얻게 된 것이다. 결국 다윗의 통치 아래서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여호와의 언약, 가나안 땅에서의 안식의 삶이 성취된 것이다. 예루살렘이 주전 586 년 신바벨론인들에게 멸망당하고 난 후에도 많은 유다인들이 다윗 계열의 왕을 고대하며 옛 황금시대로의 회복을 기대한 것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서 다윗 왕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1.3 이스라엘의 기적

그렇다면 다윗과 다윗 왕정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왔는가? “이스라엘의 기적” 으로 부를 수 있는 다윗과 다윗 왕정은 그저 정치-사회-군사적 발전의 산물인가? 아니면 일부 비평적 역사가들의 주장대로 탐욕과 권력과 음모의 대가인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에 대해 사무엘서 기자는 “그렇지 않다” 고 대답한다. 실제로 다윗과 다윗 왕정은 인간의 성취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선물이었다는 것이 사무엘서 내러티브의 일관된 주장이다. 다윗과 다윗 왕정은 일부 탁월한 지도자들의 발상이나 행동, 사회-경제-군사적인 힘의 결집에 의해 이스라엘 가운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신비한 주도로 인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선물” 이었다. 변방으로 밀려나 간신히 호흡하던 이스라엘이 새로운 생명력과 활력을 회복한 것은 다윗을 통해 여호와에게서 선물로 얻은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기에 다윗의 등장은 여호와의 선물인 것이다. 그러기에 사무엘서의 스토리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단순히 탐욕과 권력과 간계함과 죽음과 칼과 보복만이 난무하는 세계는 아님을 보여준다.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이런 인간적 요소들이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새로운 생명과 소망과 활력을 주시는 분은 여호와 한 분이심을 보여주는 역사이다.

1.4 한국 교회와 사무엘서
이것이 사무엘서의 메시지라고 한다면 사무엘서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기독교 역사 100 년을 갓 넘은 한국 교회는 한국 사회와 한국 민족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점차 여백의 공동체로 밀리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복음화는 25% 의 벽에 부딪혀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젊은 청소년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탈기독교 현상이 비교적 젊은 한국 교회 안에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한국 교회의 도덕적 타락과 종교적 부패는 사회의 비판과 조롱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무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운동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성경 기자는 탁월한 언어의 장인이었다.
자신이 하려는 이야기를 곡진하고 실감나게 하기 위해 언어와 치열한 싸움을 한 언어의 대가라고나 할까!
그저 사상이나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중립적인 전달의 용기로 언어를 사용한 것이 아니다.
훌륭한 글, 독자를 감동시키는 글은 대부분 세밀한 계산에 의해 쓰여진 글이다.
치밀한 구도와 정확한 언어의 선택이 없이는 감동을 창출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치밀한 계산에 의해 쓰여진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도 언어의 직공이 되어야 한다.


신앙을 무력하게 하는 달콤한 목소리.

“네 힘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하나님은 네 편안과 안전을 지켜 주는 분이잖아.”

광야에서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똑같은 유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이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 가운데 놓여 있다. 배부름, 편안함과 안전의 욕구. 평범하게 살라고 제안하는 사탄의 유혹이야말로 인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 시험이다.

광야에서 받으신 예수님의 시험은 우리의 ‘영적 상태’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소명’을 깨닫게 하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과거에 비해 부유해진 한국 교회 성도들이 맞이한 시험은 외부적으로 주어진 고난을 견디는 것보다, 고난을 피해 최대한 편한 삶을 살라는 달콤한 ‘유혹’이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풍요와 안전에 대한 유혹을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유혹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배부르고 안락하고 싶은 욕구가 우리를 옭아매고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게 한다. 현재 교회 안에는 이렇게 유혹을 이겨본 적이 없는 약골 성도들로 가득하다.
마귀의 유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본 경험이 점점 사라지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해 보지 못한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시련이 없는 삶을 살라고 우리를 유혹하는 속삭임이 들리지 않는가? 하루하루의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고난이 없는 것으로 기뻐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을 어디에 바치고 있는지, 혹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유혹에 빠져 영원한 생명을 잃는다면, 천하를 얻은들 소용이 없다. 맛을 잃고 밟히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맞서야 할 문제의 실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무엇을 말할까?]
* 과거에 비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한국 사회는 성도들이 맞서야 할 진짜 시험은 무엇일까?
* 부유한 한국교회 성도들이 맞이하는 시험은 ‘고난’ 자체가 아니라 고난을 피하는 삶을 살라는 ‘유혹’임을 직시해야 한다.
* 광야에서 받으신 예수님의 시험은 우리의 ‘영적 상태’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우리의 소명’을 깨닫게 하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 예수님의 세 가지 시험에 대해 살펴보며 지금 한국교회 성도들이 경계하고 돌아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왜 점점 이름뿐인 기독교인이 되어 가는 기분이 들까?”

* 평안한 삶인데 마음에는 평안이 없는 분들
* ‘고난’이라는 말은 무조건 싫다고 얼굴부터 찡그리는 분들
* 내 유익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깨트리고 싶은 분들
* 현재 쇠퇴하는 한국 교회가 직면한 문제가 뭔지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싶은 분들
“데칼로그는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계율이나 계명이 아니다.
모세를 중개자로 하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대화요 소통이다.
계명이 아니라, 대화(conversation)요, 소통(communication)이며,
의견 교환(dialogue)이며, 대담(speaking with)이다.”

오늘날 십계명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0세기 중반부터 ‘십계명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바람이 성경신학계와 교계에 불기 시작하였다. 지난 20세기 초부터 고고학적 발굴 결과와 성경학의 발전으로 인해 십계명의 성격을 새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새로운 이해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십계명의 현대적 적용점과 시사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드러내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십계명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접근법으로 인해 십계명이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고 우리를 억압하는 차가운 어감의 ‘계율’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자유를 보장하고, 자유를 증진하는 ‘자유의 헌장’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본서에서 저자는 그동안 십계명을 지나치게 조직신학적이거나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바람에 십계명의 본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음을 지적하면서, 십계명을 단독적으로 따로 떼어 독립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고 성경 전체의 정경적 문맥 안에서, 특별히 창세기-출애굽의 구속의 스토리의 빛 아래에서 해석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데칼로그(십계명)가 하나님의 백성이 지키지 않으면 형벌을 받기 때문에 마지못해 지켜야 하는 차가운 종교적 계율이나 도덕적 계명이 아니며, 자기 백성을 종 된 곳에서 구해 낸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가슴 속에서부터 우러나와 지키기를 원하는 ‘보은(報恩)의 규정’임을 설명하고 있다.

<본서의 특징>
1. 사변적인 내용으로 흐르기 쉬운 비교적 신학적으로 무거운 주제인 십계명을 목회자나 신학생뿐만 아닌, 일반 평신도들도 이해하기 쉬운 현장감 있는 언어로 쉽게 설명한다.
2. 깊이 있는 히브리어의 원문 이해를 바탕으로 탄탄한 본문 주해로 십계명을 해설하고 있다. 십계명과 관련한 성경 본문의 풍부한 이해를 돕고 있다.
3. 창세기-출애굽기 구속사의 내러티브 아래 성경의 정경적 문맥 속에서 십계명의 의미를 설명한다. 단순히 계명으로가 아닌 구속사의 큰 틀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십계명을 설명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이해와 본문에 대한 가벼운 상식을 중심으로 본문의 의미를 결정하고, 얼마간의 짧은 묵상을 거친 다음에 다급하게 설교를 작성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물론 주석서도 보고 남들의 설교집도 보지만, 본문을 자기 주도적으로 상세히 주해하지 않는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책임 있는 주해에 근거한 자기 설교’는 아닌 셈이다. 본서는 많은 목회자들이 어려워하는, 어떻게 주해하고 설교해야 할지, 그 과정을 룻기 본문을 통해 설명한다. 그동안 학계의 연구 결과와 신학적 사색을 근거로 룻기를 어떻게 주해해야 할지와 그것을 어떻게 설교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왜 룻기를 설교해야 할까?”

룻기는 불과 4장밖에 안되는 비교적 간략하고 평이해 보이는 성경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심오한 신학적 깊이가 있는 성경이다. 그래서 룻기는 사사기와 사무엘서 사이에 있는 ‘딱딱한 조개껍질 속에 들어있는 진주’라고 불리운다.

특히 룻기는 4장밖에 안 되는 짧은 내러티브이기에 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특히 “전체와 부분, 부분과 부분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전체 룻기의 신학적 메시지를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룻기 전체 문맥 속에서 주해와 설교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볼 수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 강단의 가장 큰 약점은 건강한 주해의 결핍이다.

이것은 단지 오늘날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많은 목회자들이 바쁜 목회 가운데 많은 양의 설교를 해내려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데다가 설교자들을 돕는 주석들과 연구서들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해(성경연구)와 설교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목회자들의 고민이 깊다.

본서에서 저자는 오늘날 목회자들이 어려워하는, 구약성경을 어떻게 주해하고 설교해야 할지, 그 과정을 룻기 본문을 통해 설명한다. 그동안의 학계의 연구 결과와 신학적 사색을 근거로 룻기를 상세하게 주해하는 법과 그것을 어떻게 설교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본서의 독자>
1. 주해와 설교 사이를 왔다 갔다하며 주해와 설교의 간격을 어떻게 이어야할지 고민하는 목회자와 설교자
2. 다른 사람의 설교가 아닌 <책임 있는 주해에 근거한 자기 설교>를 하고자 하는 설교자.
3. 바쁜 목회 가운데 많은 양의 설교들을 해내려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데다가 설교자들을 돕는 주석들과 연구서들의 부족을 느끼고 있는 목회자.
4. 성경 주해의 기초를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 (구약 원문석의 과목)



“1527년 여름, 전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 대재앙도 종교개혁을 막지 못했다!”

중세 흑사병의 대재앙(팬데믹) 속에서 썼던 루터의 공개서신 전문 최초 공개!

추천 : 류호준 교수, 양용의 교수, 오정현 목사, 이규현 목사, 이찬수 목사



[출판사 서평]

흑사병의 도시 비텐베르크 한복판에서 울려퍼진 찬송,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참된 의미를 아는가?


코로나19 사태가 처음 시작될 때, 이처럼 장기적으로 지속되리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예상외로 장기화되고 내용도 심각해져 지금 같은 비대면사회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교회 역시 <비대면 시대의 비대면 목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도 이런 사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정확한 방향을 못 잡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 해석을 우리 삶의 최고의 권위이며, 완전한 기준(Canon)이 되는 성경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성경에서 등장하고 있는 각종 재앙들의 성경적 의미를 살펴보고,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있는 팬데믹(대재앙) 사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지를 설명한다. 또한 역사적으로 흑사병(중세 팬데믹)의 한복판에 있었던 루터의 기록, 공개서신 전문을 한국 최초로 소개함으로, 오늘날 팬데믹(대재앙)을 접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특히 종교개혁 찬송으로 유명한 “내주는 강한 성이요”는 단순히 로마가톨릭에 대한 저항뿐만 아니라 당시 흑사병이 창궐했던 비텐베르크의 상황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한층 더 깊다.
삶에 거센 파도가 몰아칠 때마다
우리를 반석 위에 세우는 든든한 깨달음


예수를 믿어도 힘든 건 그대로인 당신에게 필요한 책


“성경 텍스트에 충실하면서도 일상의 세계와 깊이 닿아 있다!”
-이규현(수영로교회 담임목사)

“믿음의 실력이 일취월장해 가도록 돕는 책이다.”
-화종부(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솔직히 이제는 그냥 되는 대로 살고 싶어!”

때로는 20년 우정을 나눈 친구에게도, 배우자에게도 말하지 못할 인생의 짐이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인생 문제’ 하나쯤은 누구나 끌어안고 산다. 겉으론 웃고 떠들고 신나 하지만, 혼자 있을 때 이것을 떠올리며 한숨짓는, 그런 문제가 있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경제 사정, 회사에서 잘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잊을 만하면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나?’ 고개를 쳐드는 실존적인 허무함,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은 영적 침체 사이 어딘가를 방황하다 보면 어째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참 초라해 보이고 종교적 자기 위로에 불과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출구가 보이지 않는 막막함 속에서 우리는 ‘믿음의 대체재’를 찾기 시작한다.
먼저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에 빠진다. “모든 일은 잘될 거야”, “인생사 새옹지마, 괜찮다”, “구체적으로 구하면 하나님도 구체적으로 도와주신다” 등등 세상일에 ‘초긍정’하면 결국 일이 잘 풀려나갈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긍정을 받쳐주는 실력과 근거가 없기에 조금만 어려워지면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근거 없는 낙관주의는 믿음이 없는데도 마치 믿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가져온다.
둘째로, 성공과 평안이 곧 믿음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과정은 어찌 됐든 성공했으면, 마음이 평안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성공했다고 모두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은 아니고, 마음이 괜찮다고 해서 믿음이 있는 건 아니다. 성공처럼 보이는 실패도 있고, ‘이번 생은 망했다’고 힘든 생각이 들어도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인생이 있다.
셋째로, 문제 해결을 위해 믿는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믿음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존재를 신으로 여길 마음도 있다. 믿음이 있으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생기는 건 맞지만, 문제 해결이 곧 믿음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사는 대로 믿지 않고
믿는 대로 살려면


믿음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면서 우리는 마음에 자그마한 소원을 품는다. 하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소원마저도 외면당하는 현실 앞에서 다시 절망한다. 선하고 의롭게 살려고 애쓰는 사회의 비타민 같은 이들에게는 안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나고, 악한 자는 더 잘되고 건강하고 형통한 것을 보면서 점점 “믿는 대로 살지 않고, 사는 대로 믿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말 못 할 인생의 짐에 눌려 끙끙 앓을 때, 믿음의 대체재로 유혹을 받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절실한 문제 앞에서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현실을 돌파하는 기독교적 사유를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이미 결론 내린 뻔한 답을 내세우지 않고, 우리가 당한 실존적인 아픔에 말씀으로 실마리를 함께 찾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때론 첩첩산중 같고, 어떨 때는 내리막길로 치닫는 초라한 삶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을 일상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그 은혜를 놓치지 않고 살 수 있는지를 정직하게 질문하고 세밀하게 풀어냈다.


내 인생 전체를 바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고, 믿음도 믿어질 때 더 가꿔나가야 한다. 몸이 망가졌을 때 병을 고치는 것보다 몸이 건강할 때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어렵다. 하나님이 때로는 우리 인생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허락하시고 어려움 속에 두시는 이유도 이와 같다. 영혼의 성장을 위해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화두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1부는 두려움으로 가득 찬 인생이 어떻게 하면 인생의 곤한 짐을 내려놓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를 다룬다.
2부는 우리에게 실존적인 질문을 던지는 일상 사건 속에서 믿음으로 사는 길을 탐구한다. 매일 먹고사는 문제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는 어떻게 염려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3부에서는 온전한 사람으로 성숙해가는 데 필요한 성장 질문을 담았다. 믿음 안에서 자라가는 성도는 ‘단단한 음식’을 잘 소화해서 자기 것으로 만든다. 가령 ‘원수 사랑’의 문제나,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일상에서 실천하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정확한 의미 등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그분이 우리 인생에 직접 개입하셔서 눈에 띄게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주실 수도 있지만, 그 문제와 씨름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 전체를 바꾸어가시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 믿음의 세계는 “예수 믿고 복 받는” 단순한 공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 전체, 나아가 그가 속한 사회와 공동체에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게 하는 큰 그림 아래 진행되는 하나님의 ‘그레이트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 노아 홍수 / 노아 방주 / 노아 언약 / 하나님의 심판 / 성경의 시초론 / 노아 홍수의 과학적 담론과 종교적 담론 / 종말론적 심판 / 성경의 문예적 신학적 해석#

“노아는 그저 성경 동화 속의 인물이 아니다!”
노아 홍수가 지역적인가, 아니면 전 지구적인가? 과연 전 지구를 덮을 수 있는 물이 하늘과 지하에 있었을까? 노아의 방주를 과연 노아와 세 아들들이 만들 수 있었을까? 방주에 기린이 들어갈 수 있었을까? 공룡은 방주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이 같은 노아 홍수에 대한 과학적인 담론들은 성경의 역사성에 대한 고고학적이며 과학적인 호기심을 무한히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노아 홍수 이야기를 그 자체로 이해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 본문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뿐 아니라 자칫 성경을 왜곡하고 곡해하게 만들기 십상이다.

따라서 노아 홍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 전체의 문맥 속에서 노이 홍수 내러티브를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스토리는 창조-타락-구속이라는 거대한 메타 역사 드라마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창조에서 종말에 이르는 위대한 구속의 드라마의 일부로서 전체 드라마를 이해하지 못하면 노아 스토리의 참 의미를 놓칠 수밖에 없다.

본서는 그동안의 구약 학계의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노아 홍수 이야기를 고대 근동의 홍수 설화의 역사적 문맥과 성경 전체의 정경적 문맥을 배경으로, 성경 본문 자체의 언어적-문예적 장치들을 고려하면서, 스토리가 이야기되는 플롯과 성격 묘사에 주의하면서, 노아 홍수 스토리를 하나님의 무오한 계시의 말씀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상 독자층]

1. <노아 홍수 사건>에 대한 자유주의자들과 과학주의 합리론자들의 공격에 대하여 성경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그 의미를 설교해야할 목회자와 신학생
2. 학계의 최근 연구 결과와 신학적 사색을 근거로 노아홍수 사건을 바르게 이해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3. <모세오경>과 성경의 시초론(창 1-11장)을 공부하는 신학생.
4. 유예된 심판의 기간 동안 어떻게 살아야할 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김지찬 교수의 쉽게 풀어쓴 사사기 해설

[출판사 서평]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였더라”
(17:6; 21:25).

그리스도인이 샬롬의 땅에서 엔 샬롬을 경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사기에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거울 같은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리의 모습과 꼭 닮은 흥미진진한 인생 이야기를 사방에서 들을 수 있다.

우리도 교회 안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면서 “엔 샬롬”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점에서 사사기는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엔 샬롬”의 현실을 보여주고 우리의 충성과 복종을 요구하며 다가오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계시다.

사사기는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과 소명 그리고 운명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 구제: <엔살롬교향곡>(기독신문사)
“구약의 역사서는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신임장을 들고 우리에게 나타나 우리의 복종과 충성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첫 계시의 말씀이다. 신약이 하나님의 마지막 계시라고 한다면 구약은 하나님의 첫 번째 계시이다. 구약의 역사서는 히브리어로 히브리인들에게 주어진 히브리 진리(Hebraica Veritas)를 담고 있다.”

구약의 역사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구약의 역사서는 단순히 과거에 팔레스타인 땅에서 있었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담은 역사 보고서(historical report)가 아니다.”


그동안 구약 역사서를 주로 역사적-도덕적 교훈을 보여주는 예화들로만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글이라는 선입관 때문에 성경 본문 자체가 가진 메시지를 읽어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구약 역사서 본문은 설교자나 독자가 읽으면서 스스로 메시지를 만들어 내야 하는 원재료(raw material)가 아니라 이미 해석된 메시지(interpreted message)라는 사실을 이해시키는 일은 쉽지 않은 과제였다. 성경에 대한 문예적 접근과 정경적 해석법이 개혁주의와 복음주의권 안에서도 용인되고 발전되면서, 구약 역사서 본문을 그 자체로 계시의 말씀으로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본서는 역사 지향적인 접근(historically oriented approach)보다는 본문 지향적 접근(text oriented approach)을 통해 구약 역사서 각 권의 저자, 저작 시대, 독자 같은 역사적 문제들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주로 본문의 의미 창출 메카니즘을 따라 문예적-신학적 측면을 드러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서 각 권의 구조, 패턴, 플롯, 등장 인물, 성격 묘사 등과 같은 문예적 기법들이 어떻게 본문의 의미를 드러내는지를 주로 나타내려고 하였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구약 역사서의 문예적-신학적 서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신학서적으로서도 결코 만만하지 않은 분량이지만, 일반 평신도들이나 신학생이 보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의 특징]
1. 구약의 역사서(여호수아-에스더 총 12권)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집대성한 책이다.
2. 무려 148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구약 역사서 연구 자료로써 최고의 소장 가치를 지닌다.
3. 구약 역사서를 어떻게 읽고 이해할지 저자의 일관된 이해를 담고 있다.

[주요 독자]
1. 구약의 역사서를 가르치거나 설교해야 하는 목회자
2. 신학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
3. 구약 역사서를 어떻게 읽고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일반 평신도
김지찬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총신대 신학과(B.A.)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 미시간 주의 Calvin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신학 석사(Th.M.) 학위를 획득하였으며, 다시 대서양을 건너 네덜란드 Kampen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삼손 스토리의 구조 분석으로 신학 박사 학위(Th.D.)를 취득하였고, 네덜란드 Kampen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3 년 간 네덜란드 정부 지원 연구조교(AIW; Research Assistant)로 연구하였으며 1993년 귀국하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18 년째(2010년 현재) 구약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는 학내에서는 구약학 정교수로서 신학대학원 교무처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학외에서는 한국복음주의 신학회 내 구약학회 회계로, 그리고 여러 교회에서 설교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박사 학위 논문인“The Structure of the Samson Cycle”(Kampen: Kok Pharos, 1993)을 비롯해서 “언어의 직공이 되라”(서울: 생명의말씀사, 1996), “구약 개론”(서울: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1998), “요단강에서 바벨론 물가까지: 구약 역사서의 문예적-신학적 서론”(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9)등을 저술하였다. 그 외에 『윌리암 휘스톤』, 『요세푸스 전집 전 4 권』(서울: 생명의말씀사) 외에 14권의 역서를 번역하였으며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명자와 결혼하여 1녀 2남을 자녀로 두었으며 경기도 성남의 분당에 살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지찬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출판국
가격: 8,500원→7,650원
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가격: 23,000원→20,700원
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가격: 18,000원→16,200원
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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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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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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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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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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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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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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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김지찬 교수 저서 세트(전11권)
저자김지찬
출판사(주)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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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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