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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 저서 세트(전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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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길에 들어선 그리스도인들에게
미우라 아야꼬가 들려주는 기도 입문서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에 대해서
미우라 아야꼬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해 주는 대화의 선이며
야곱의 꿈에 나타난 하늘에 이르는 사닥다리와 같은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므로, 기도를 할 때는 사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면 좋다. 그러나 그런 기도조차 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아니, 여러번 기도해 본 신자들에게도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혼자 기도한다는
경지에 좀처럼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패전으로 인한 혼란 가운데서 "나 자신이 가르치는 일에 도무지 확신이 없기에 교단에 설수가 없다"고. 치유될 길 없는 허무감에서의 2중 약혼, 게다가 폐결핵까지 걸려 절망의 늪에 빠져 버리고 만다. 이 책은 그때 이래 자그만치 13년 동안의 투병생활가운데서 자기의 청춘과 사랑과 신앙을 고백한 영혼의 기록이며, 저자가 걸어온 가혹한 나날에 압도당하는 감동의 책이다.

 

나는 여기에 나 자신의 마음의 역사를 써 보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말했다.
"여자에게는 정신적인 생활이 없다."
과연 그럴까? 이 말을 들은 것은 내가 여학교 저학년 무렵이었다. 그 때 나는 묘하게 이 말이 마음에 걸렸다. 왜냐하면, 확실히 여자들의 화제에는 의복이나 머리모양, 그리고 남에 대한 비평이 많다고 소년인 나에게도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여자에게도 정신은 있다. 사상이 있다. 아니, 있어야 할 것이 있다.>
그 때 나는 이렇게 나 자신에게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내 마음의 역사이지 반드시 사실 그대로는 아니다. 아니, 오히려 쓰지 못할 부분도 있었다고 하는 편이 옳을 것 같다. 왜냐하면 40대인 나의 자서전이 남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줄 수 있을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되도록 피할 작정이다. 그런 뜻에서 몇 명 정도는 가명을 썼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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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는 그의 처녀작 빙점(氷點)에서 심도 있게 다루었던 인간의 원죄를 본서에서 다시금 새로운 각도에서 파헤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며 진정한 사랑만이 그를 구원에 이르게 한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사랑은 한없이 용서하는 것이다"

 

헤엄이라도 쳐보고 싶은 파아란 하늘이었다. 조용히 지켜보고 있노라면 하늘 깊숙한 곳에서부터 밀려오듯 가는 명주실 같은 구름이 피어 오르고 있었다. 점심을 끝낸 스기하라 교코는 교실 2층 창가에 기대어 아까부터 하늘을 바라고보 있었다. 흰 명주실처럼 보였던 구름은 어느새 엷은 베일이 되었고, 그것은 또 어느 틈에 하늘에 둥실 뜬 소담한 구름이 되었다.

 

이윽고 구름이 그 모양을 드러내자 교코는 비로소 웃음을 짓고 시선을 아래 운동장으로 옮겼다.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는 넓은 운동장에 배구 공 하나가 굴러가고 있었다. 교정 주의에는 6월의 햇볕을 함빡 받은 라일락이 피어 있었다.

 

삿포로 사람들은 교코네 학교를 기다즈미 여자 고등학교라는 정식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오래 전부터 라일락 여고라고 부르고 있었다. 라일락 나무가 많았기 때문이다. 보라에다 흰 그림 물감을 듬뿍 섞어 놓은 것 같은 라일락 빛깔과 그 향기를 교코는 몹시 좋아했다. 

 

맑은 살결에 어딘지 모르게 그늘진 교코의 옆 얼굴은 세일러복보다는 오히려 기모노를 정식으로 차려 입는 편이 썩 어울릴 것 같은 운치가 있어, 쇼와 24년(1949)의 여고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 본문 중에서 - 

 

  나는 성서를 한 번도 손에쥐어 본 일이 없는 사람이나, 읽어는 보았으나 도무지 어려워서

더 이상 읽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신약성서의 세계에 대해서 좀더 쉽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이 원고를 쓰게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도 성서는 어려운 책이였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기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마음의 양식을 구하는 이들에게」를 알기 쉽게 쓰려고 애썼다. 나는 매주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있는 평신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스도교 신자로 살아오면서 목사님이나 신앙의 선배들로 부터 듣기도 하고, 여러가지 그리스도교 잡지라던가 참고서 가운데서 읽어보기도하고,

나 자신이 스스로 느낀 바나 생각한 것을 쓴 것 뿐이다.

 

  선인(先人)들이 연구하고 생각한 것들이 내 나름대로의 모습으로 이 책에 나타나 있을뿐

이어서,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옮겨 쓰거나 다른 책에 인용된 것을 그대로 쓴것도 있다.

그렇지만 내 나름대로의 미력(微力)을 다해서 이 책이 신약성서의 길잡이가 되도록 기도

하면서 썼다. 이 빈약한 책을 통해서 성서와 친하게 된다면 참으로 다행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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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영원한 베스트셀러라고들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서는 많이 읽혀지지 않고 있다. 왜일까? 성서는 역시 안내해 주는 인도자가 없이 읽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 특히 구약성서는 읽는 사람의 수가 적다. 그것은 구약성서에 대한 오해 때문도 있는 것 같다.

 

구약과 신약을 합해서 성서라 한다. 구약은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서 약속하신 옛 계약이고, 신약은 새로운 약속이다. 구약을 읽지 않으며 신약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가 없다.

 

성서는 최고의 문학이라고 하며 또한 구약성서는 대단히 흥미진진한 책이다. 그러나 성서는 어디까지나 경전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 모르는 곳이 많다. 또 흥미 본위로만 읽어 넘겨도 안 된다. 거기에 담겨 있는 보석과 같은 진리를 찾아내지 못하면 별다른 의미가 없다. 그래서 안내서가 꼭 필요하다.

 

나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안내서의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서 손 가까이 두고 항상 볼 수 있는 참고서를 쓰려고 한다. 단지 나는 목사나 신학자가 아닌 한 명의 평신도로서 평신도 나름대로의 참고가 되면 좋은 줄로 알고 이것을 쓰기 시작하였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성서를 읽게 되고 성경과 친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이 질그릇에도(길은여기에♥결혼편)

미우라 아야꼬/ 김윤옥 옮김


현대인이 미궁에 바져 있는 결혼문제에 대하여
이토록 흐뭇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작품이 또 있을까?
결혼은 무엇이며, 결혼생활은 무엇인가?
가정은 어떻게 구축하며 부부의 존재양식은 어떤 것일까?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자기 자신에게 물으면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작품이야말로 저자 자신의 결혼생활을 그대로 고백한 문제작이다.
엄숙하고도 사랑과 정열에 넘친 저자의 결혼생활은 현대인에게 한없는 동경을 치솟게 한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사람을 평생 미워하고 사느냐,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일생의 과제로 삼고 살아가느냐 하는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네, 그런데 미워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지....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자신의 내부 깊숙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을 발견한 저는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빛과 같이 밝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한 제게도 빙점이 있었다는 것을. 저의 마음은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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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을 철로에 내던져 수 많은 승객의 생명을 구한 한 젊은 철도직원의 삶을 기록한 소설

"하얀 눈 위에 선혈이 튕겨지고, 노부오의 몸은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지난 해에도, 금년 겨울에도 설령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순백의 눈으로 뒤덮인 설령에 흩뿌려진 희생의 선혈을 보게 될 것이다. '설령'이라고 하는 이 작품이 나가오 마사오의 희생의 죽음을 이와 같이 사람의 마음속에 소생시켜 주는 것이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설령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오늘도 이 성경 말씀이 뚜렷하게 떠오를 것이다.
13년이라는 기나긴 병고는 저자에게 있어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의 기간이었다. 하나님을 몰랐던 그녀가 어린 시절 소꼽친구를 통해 진리의 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처음 믿기 시작하면서 대하게 된 성경을 이제 초신자들을 위하여 알기 쉽게 엮어 놓았다. 그녀는 전문적인 성경학자가 아니다. 다만 평신도로서 우리가 익히 아는 소설가일 뿐이다. 그러기에 그의 글은 우리에게 더욱 친근감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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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의 병고를 딛고 일어선 저자는 자신을 5년 동안이나 기다려 결혼해 준 남편 미우라의 사랑을 감명깊게 이야기한다.
참다운 사랑이란 사랑할 가치가 있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에게도 돌봄을 받을 가치가 없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며 결혼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도 미래도 용서하며 받아들일 결심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저자는 높은 격조로 말한다.
많은 갈등을 안고 살아가는 부부들과 장차 결혼하게 될 젊은이들에게 들려 주는 사랑과 믿음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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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
1922년 4월 25일 훗카이도 아사히가와 시에서 태어났다. 아사히가와 시립고등학교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로 7년간 근무, 퇴직 후 폐결핵과 척추 카리에스에 걸려 13년 동안 병원에서 요양생활을 했다. 이 기간 동안에 기독교를 믿게 되어 세례를 받고 1955년 6월 기독교잡지 <무화과>를 통해 미우라 미츠요씨와 알게 되어 1959년에 결혼했다. 1962년 여성잡지 <주부의 벗>이 모집하는 ‘사랑의 기록’에 입선이 된 것을 계기로 소설을 쓰게 되었다. 잡화상을 경영하면서 쓴 소설 <빙점>이 1964년 아사히 신문 이후 독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길은 여기에」, 「이 질그릇에도」, 「빛이 있는 곳에서」, 「살며 생각하며」, 「설령」, 「빙점」등이 있다. 1999년 10월 12일 오후에 다장기부전증으로 자택에서 향년 77세로 타계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미우라 아야꼬 / 설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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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 / 설우사
가격: 10,000원→9,000원
미우라 아야꼬 / 설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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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 / 한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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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 / 한장사
가격: 6,000원→5,400원
미우라 아야꼬 / 설우사
가격: 9,000원→8,100원
미우라 아야꼬 / 한국장로교출판사
가격: 10,000원→9,000원
미우라 아야꼬 / 한국장로교출판사
가격: 10,000원→9,000원
미우라 아야꼬 / 도서출판 바울
가격: 11,000원→9,900원
미우라 아야꼬 / 설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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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미우라 아야꼬 저서 세트(전13권)
저자미우라 아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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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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