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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밍 러브  
(Redeem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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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프랜신 리버스/김지현  |  출판사 : 템북(TEMBOOK)
발행일 : 2022-05-19  |  (130*193)mm 양장 864p  |  979-11-897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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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지 않는 당신에게 보여 주는 완전한 사랑의 모형”

신의 저주를 받고 태어난 엔젤.
끊임없이 도망치고 배반하는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여 영혼까지 보듬어 준 남자 호세아.

구약성경 〈호세아서〉를 바탕으로 재창조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메마르고 타락한 세상에 진정한 사랑의 감동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사랑하는 여자의 죄악마저 끌어안은 한 남자의 아름답고 찬란한 사랑”

미국 최고의 감성 작가로 꼽히며 작가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프랜신 리버스가 오랜 방황 끝에 내놓은 필생의 역작이다. 미국 출간 당시 “이렇게 매력적인 소재가 성경 속에 숨겨진 줄 몰랐다! 무릎을 꿇게 만드는 사랑의 진리가 담겨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기독교 역사소설 1위, 미국기독교서점협회(CBS)와 기독교출판협회(ECPA) 4년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30개 언어로 번역,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로맨스 소설과 기독교 소설 분야의 역작이다.

메마른 세상을 감동으로 적시는 완전한 사랑의 모형
저주 받은 삶을 살고 있는 엔젤과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여 영혼까지 보듬어 준 남자 호세아. 이 두 사람의 사랑을 따라가다 보면 조건 없이 용서하고 이해하는 사랑,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갈 때 누릴 수 있는 기쁨을 만나게 된다. 이기적이고 조건적인 사랑이 당연한 세상에서, 퇴폐적이고 타락한 문화가 기호가 된 세상에서 사람과 사랑에 상처받지 않으려고 움츠러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이고 끝이 없는 사랑, 용서하고 이해하는 사랑, 소유하지 않고 인정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학대와 폭력, 억압 받는 이들에게 찾아오는 진정한 자유
태생부터 환영받지 못한 여인 엔젤은 여덟 살의 나이에 성노예로 팔려간 창녀이다. 호세아를 만나기 전 사람들에게 받은 것은 한결같이 학대와 성 착취, 폭력, 억압, 멸시였다. 이런 가슴속 상처는 진정한 사랑으로 다가오는 호세아를 끊임없이 배반하고 도망치게 만든다. 그러나 그 모든 상처와 아픔을 끌어안은 호세아의 사랑으로 마음속 상처가 아물고 나를 가해한 사람까지 용서하도록 만든다. 그리하여 모든 아픔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유를 되찾아 당당히 세상에 우뚝 서게 만든다.
지금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선사하는 경이로운 이야기이다.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하나님 사랑의 실체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으로 구약성서 호세아서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진리와 사랑을 형상화한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텍스트와 이성으로만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의 실체를 보여 준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모든 조건을 무효화하는 하나님의 궁극의 사랑을 절절히 깨닫게 될 것이다. 책장을 덮는 순간, 이 아름답고 찬란한 사랑이 나를 향한 것임을 느끼고 눈물 흘리게 될 것이다.
더불어 성경에서는 호세아의 사랑을 저버린 창녀로만 언급되는 아내로 대변되는 여주인공 엔젤의 삶을 통해, 학대받고 상처 입은 영혼이 왜 참된 사랑을 믿지 못하고 무너지는지, 그 사랑을 거부하고 도망쳐야 했는지, 진정한 사랑과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가슴 깊이 이해하게 된다.


[줄거리]

태생부터 환영받지 못한 엔젤. 아버지에게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을 듣고, 여덟 살에 성노예로 팔려가 창녀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에게 세상은 사막 같은 곳이다. 어떤 꿈도 계획도 소망도 없이 탄광촌에서 헛된 꿈을 좇는 이들에게 욕망의 대상이 되어 착취당하던 그녀의 삶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그의 이름은 호세아. 성실하고 건실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오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 호세아는 한눈에 엔젤에게 이끌리고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사랑 자체를 믿지 않는 얼음처럼 차가운 엔젤은 호세아의 사랑을 믿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한다. 엔젤이 창녀인 줄 알면서도 사랑을 거두지 않은 호세아에게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용서할 수 없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녀의 충격적인 모습이 연이어 드러난다. 그리고 어느 날, 엔젤은 홀연히 호세아를 떠난다.


[아마존 독자평]

“완전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소비되는 요즘, 정말 오랜만에 가슴 벅찬 이야기에 눈물 흘렸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강렬한 책이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한 남자를 통해 똑똑히 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를 고통스럽게 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만큼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읽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너지고 슬픈 현실에 고통 받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진정한 치유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무력감에 빠져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이 소설에 별 20개를 줄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로맨스 소설이지만 다른 소설과는 확실히 다른 무엇이 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인지 알려 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책은 성적으로, 또는 심리적, 육체적, 감정적으로 학대 받고, 고통 받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한다.”

“엔젤을 향한 미가엘의 그 한결같은 사랑에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투영돼 가슴이 벅찼다.”
미가엘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온종일 엔젤을 만나는 일을 생각했는데 정작 그녀의 침실에 들어서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심장이 심하게 펄떡거려 목구멍까지 치솟아 오를 것만 같았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는 이 상황을 무척 재미있어 하는 듯했다.
_90쪽

엔젤은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미가엘은 바울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곳에서 끔찍한 짓을 하던 엔젤을 보았던 사람이다. 심지어 엔젤이 미가엘을 배반하고 도망쳤을 때조차 그런 그녀를 위해 남자들과 몸을 부딪치며 싸웠던 사람이다. 엔젤은 도저히 그런 미가엘을 이해할 수 없었다. 미가엘같이 착한 사람은 나약하고 힘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는 침착하고 조용한 사람이었지만 바위처럼 자기 생각을 밀어붙이는 뚝심이 있었다. 어째서 미가엘은 온갖 혐오스러운 일을 한 엔젤을 사랑하는 걸까?
_483쪽

엔젤은 미가엘의 모습을 하나도 잊지 않기 위해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의 얼굴 윤곽과 몸을 모조리 머릿속에 담았다. 엔젤은 미가엘을 간절히 원했다. 그를 너무나도 사랑했다. 엔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미가엘은 알고 있을까? 하지만 입 밖으로 그 사랑을 고백할 수 없었다. 그러면 미가엘은 또다시 엔젤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리고 다시 엔젤을 집으로 데리고 올 것이다. 엔젤이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천한 여자라고 생각하게 하는 편이 나았다. 하지만 미가엘과 함께하는 마지막 순간인 오늘 밤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러면 미가엘이 모르는 곳으로 가서 숨어 지내더라도 미가엘은 그녀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달콤한 추억은 무덤까지 안고 갈 것이다.
_670쪽

엔젤은 남자들의 눈을 보았다. 무대에서 가깝게 앉아 있는 남자부터 시작해서 그 너머 사람들 하나하나를 찬찬히 보았다. 모두 한창나이의 젊은이들이었다. 그들의 눈동자에는 공허함과 불안이 어려 있었다. 엔젤은 단번에 그 시선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환멸과 무너진 꿈 , 냉담한 마음이 그 안에 도사려 있었다. 엔젤을 감싸는 그들의 시선에서 전해지는 외로움과 절망은 엔젤 역시 뼈저리게 느끼던 것들이다.
_760쪽

엔젤은 미가엘을 향해 계속해서 걸었다. 미가엘은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었다. 순간 의구심이 일었다. 나를 반기지 않는 걸까? 하지만 엔젤은 마음을 가라앉혔다. 미가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그 어떤 장벽도 부숴 버릴 것이다. 지난 시간 동안 엔젤을 괴롭힌 자기 비하와 냉담한 마음, 두려움, 불안함은 이제 그만이다. 엔젤은 어린 시절의 끔찍했던 기억을 모두 버리고 싶었다.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었던 일까지 모두 떠맡아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도 그만하고 싶었다.
_860쪽
프롤로그
1부 버림받다
2부 그녀의 이름은
3부 눈이 부시게
에필로그
프랜신 리버스
1947년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로맨스 작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리타 상을 세 차례 수상하고, 작가로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기독교소설작가협회 평생공로상을 받은 문학계의 거장이다.
『리디밍 러브』는 작가로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그녀가 오랜 방황 끝에 기독교로 회심하고 세상에 내놓은 필생의 역작이다. 성경 「호세아」를 모티브로 하여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사람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고 학대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수많은 찬사와 지지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로맨스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면서 참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담은 소설을 집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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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리디밍 러브
저자프랜신 리버스
출판사템북(TEMBOOK)
크기(130*193)mm 양장
쪽수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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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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